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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가 여러 이유로 맨유 '최악의 영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토니는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치른 첫 경기에서 아스널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서 4골에 그쳤다. 여기에 데이트 폭력 논란까지 발생했다. 그는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23~2024시즌엔 리그 29경기에서 단 한 골을 넣었다. 올 시즌엔 리그 2경기 출전에 머물러있다. 그는 맨유 소속으로 86경기에서 12골-5도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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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