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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와 ㈜정대(이하 와와부자)가 메인스폰서 등급의 광고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5시즌 구단의 새로운 메인스폰서 등급의 후원사로 함께하게 된 와와부자는 프로선수단에 상당 금액의 건강식품 현물을 지원하며, 구단은 유니폼 하단, A보드 등을 통한 광고홍보를 제공한다.
정해춘 대표이사는 "먼저 새롭게 부천과 함께하게 된 와와부자를 환영한다. 리그를 치르는 데 있어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컨디션이 가장 중요한데, 남은 시즌 그리고 내년까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 이 외에도 와와부자와 팬들을 위한 협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머리를 맞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천은 오는 26일 토요일 안산으로 원정을 떠나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