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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새 감독 후보자를 눈여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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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사비는 FC바르셀로나를 떠난 뒤 실직 상태다. 그는 FC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사비 감독도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고 했다.
한편, 미러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맨유의 유력한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됐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감독, 에딘 테르지치 전 도르트문트 감독 논쟁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