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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1 강원FC를 이끌고 있는 윤정환 감독이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특히 강원은 7월 5경기에서 11득점-5실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K리그1 12개 팀 가운데 최다 득점과 최다 득실차를 기록했다.
강원의 7월을 성공적으로 이끈 윤정환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K리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 감독은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2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윤정환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