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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산티아고 히메네스(페예노르트 로테르담) 영입을 최우선 순위로 뒀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주포' 케인을 잃었다.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이적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케인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히샬리송에게 기회를 줬다. 히샬리송은 리그 28경기에서 11골-5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토트넘이 원하는 수준은 아니었다. 결국 '캡틴' 손흥민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하기도 했다. 손흥민은 리그 35경기에서 17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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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네스는 최근 "다른 클럽의 관심이 있다. 하지만 심각한 것은 없다. 제안도 없다. 그래서 나는 현재에 집중하고 있다. 페예노르트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봐야 한다. 나는 야망이 있는 사람이지만, 지금은 페예노르트와 계약이 된 상태다. 나는 (계약) 마지막 날까지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