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드디어 움직인다.
팀토크는 '키에사와 유벤투스의 계약 기간은 1년여 남았다. 재계약은 답보 상태다. 키에사의 연봉은 800만 파운드(주급 13만 파운드)다. 유벤투스는 키에사의 요구에 부응하기를 꺼리고 있다. 키에사는 돈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팀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PL 이적이 그의 최우선 과제다. 키에사는 맨유, 리버풀 등의 관심도 받고 있다. 현 상황에선 토트넘이 영입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했다.
1997년생 키에사는 지난 2020~2021시즌 유벤투스와 임대로 인연을 맺었다. 재능을 인정 받은 키에사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피오렌티나(이탈리아)를 떠나 유벤투스로 완전 이적했다. 그는 2023~2024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서 9골-2도움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