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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남FC가 FC서울에서 스트라이커 박동진을 임대 영입했다. 등번호 '50'을 달고 뛴다.
박동진은 "경남에 와서 기쁘다. 승격 플레이오프권에 조금 떨어져 있지만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는 승점 차라고 생각한다. 조금 힘든 시기이지만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동혁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8일 성남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원정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올 시즌 리그 19경기에서 4승5무10패(승점 17)로 12위에 머물러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