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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엘링 홀란은 혼자서 세계 최고의 골잡이가 되지 않았다. 홀란의 재능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파트너십이 존재했다.
이제 세계 최고의 골잡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되면서 홀란의 가치는 매일 폭등하고 있다. 인기를 얻는 만큼 당연히 홀란이 버는 수익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중이다. 이를 관리해주는 사람이 바로 에길 오스텐스타드다. '팀 홀란'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홀란 가족의 재정을 모두 관리해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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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체적인 잡일을 처리해주는 사람은 따로 있다. 바로 이바르 에그자그다. 그는 홀란의 이사부터 시작해 간단한 세부 사항들을 처리해주는 사람이다. 홀란과도 매우 가까운 친구처럼 지내는 인물이다.
홀란의 개인 트레이너는 존 하다드, 전직 사이클 선수이자 홀란의 마사지를 담당하는 마리오 파펀디까지 '팀 홀란'의 주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