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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실패'를 맛보게 됐다. '역대급 먹튀' 탕기 은돔벨레(갈라타사라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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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은돔벨레는 토트넘에서 막대한 임금을 받고 있다. 주급 20만 파운드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는 토트넘에서 2년 넘게 1군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계속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임대 이적할수록 완전 영입 옵션 금액은 낮아지고 있다. 은돔벨레가 갈라타사라이로 완전 이적하면 토트넘은 겨우 1300만 파운드를 벌었을 것이다. 레비 회장은 임금 청구서를 줄이기 위해 은돔벨레 매각에 필사적일 것'이라고 했다. 토트넘은 은돔벨레와 2025년 6월까지 계약했다.
한편, 토트넘은 31일 홈에서 루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