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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이 지난 2023년을 사진 세 장으로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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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내 입지도 확실히 다졌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와 경기장과 훈련장에서 최고의 '케미'를 뽐냈다. 지난달 3일엔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선수들의 이름이 한글로 표기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르는 등 엄청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강인은 4일 툴루즈와 2023~2024시즌 프랑스컵 결승전을 소화한 뒤 대표팀에 합류해 12일 개막하는 카타르아시안컵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강인의 2024년엔 어떤 일이 펼쳐질까?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