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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슛 for 건강자산, 게토레이 H-CUP 2022 삼성생명' 여자 성인부 전주예선 8강 토너먼트 진출팀이 가려졌다.
8강에선 '집안 싸움'이 펼쳐졌다. FC프리지아 A-FC프리지아 B, 완주와일드푸드WFC A-완주와일드푸드WFC B가 격돌한다. A클래스풋살클럽과 메리트 아카데미 제스트, 주주FC와 FS 어몽도 준결승 티켓을 두고 다툰다.
준결승에 오른 상위 4개팀은 '왕중왕전'인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받는다. 우승팀은 상금 100만원, 준우승팀과 3위팀은 상금으로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받는다.
삼성생명 HNS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며, 파트너사로 게토레이 롯데칠성, 후원사로 국민체육진흥공단 디오션리조트 가히 신성델타테크 낫소 포천인삼영농조합 위밋업이 참여한다.
여자부는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대학 이상의 엘리트 축구 선수 출신은 팀당 1명으로 제한한다.
전국 챔피언십은 오는 29일 HM풋살파크 시흥점에서 열린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