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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유니폼만 입으면 펄펄 나는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세 번째 합류하나.
베일의 손을 다시 한 번 잡은 것은 토트넘이었다. 그는 2020~2021시즌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EPL 20경기에서 11골을 폭발했다. 그는 시즌 종료 뒤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갔다. 초반에는 맹활약을 펼쳤지만, 부상으로 또 다시 이탈. 이런 상황에서 베일이 또 다시 토트넘에 합류 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풋볼런던은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베일을 지지하고 있다. 베일 영입을 요청했다는 얘기가 있다. 다만, 베일이 언제 올 수 있을지는 모른다. 그럼에도 토트넘 팬들은 베일 합류 가능성에 기대를 품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크리스마스인가', '토트넘 팬들이 어찌 그를 싫다고 할 수 있겠나', '토트넘에서의 베일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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