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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의 강호' 서울 세일중학교(교장 김영선)가 금강대기를 평정했다.
세일중은 2011년 이후 열린 금강대기(격년제)에서 무려 다섯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절대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또 저학년부(U-14)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에서만 2개의 트로피를 수확했다.
세일중은 개인상도 독식했다. 곽성훈이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이도헌이 공격상, 선 율이 수비상을 받았다. 전병학 감독과 오원종 코치는 지도자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저학년부에서는 김준후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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