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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오디온 이갈로의 맨유 사랑은 마지막까지 아름다웠다.
이 매체는 ESPN과 이갈로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했다. 이갈로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맨유에서의 생활은) 훌륭하고도 힘든 것이었다. 내가 맨유에서 경기를 뛸 것으로 생각하지 못했다. 나는 맨유 팬이다. 나는 맨유 때문에 싸운다. 그래서 팀이 잘하지 못해 비판을 받을 때 울기도 했다. 다만, 나는 꿈을 이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은 말할 수 있다. 나는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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