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1일 맨유와 임대연장 계약을 체결한 오디온 이갈로(30)는 임대를 끝마친 내년 1월 원소속구단 상하이 선화와 '대형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언론 보도로는 기존 주급에서 10만 파운드가 늘어난 40만 파운드에 2024년까지 계약한다.
|
여기까진 '신계'로 분류할 수 있다. '인간계' 최강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다. 3천545만 파운드(약 543억원)를 챙긴다. 앙투안 그리즈만(바르셀로나/3천525만 파운드=약 540억원),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3천206만 파운드=약 491억원),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비셀고베/3천114만 파운드=약 477억원), 라힘 스털링(맨시티/3천96만 파운드=약 474억원)도 비슷한 수준의 급여를 받는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2천656만 파운드(약 407억원)로 9위,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가 2천473만 파운드(약 379억원)로 10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