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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옐로우 카드가 받고 싶었나.'
문제의 상황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35분 나왔다. 귀엥두지는 프리킥 상황에서 공을 머리 위로 들어 올려 마이크 딘 심판 앞에 세게 내려 놓았다. 영국 언론 더 선은 '귀엥두지의 이 행동에 딘 심판은 즉시 휘슬을 불었다. 팬들은 귀엥두지의 행동은 딘 심판에게 경고를 예약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한 팬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딘 심판이 봤을 때는 매우 우스꽝스럽다'고 적었다. 또 다른 팬은 '귀엥두지는 빈정거림으로 (경고) 예약했다. 카드를 받기 위함이었나'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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