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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와 무사 뎀벨레(올림피크 리옹)의 동행이 이뤄질까. 높은 이적료 탓에 확답은 어려워졌다.
뎀벨레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맨유다. 공격수 보강이 시급한 맨유는 뎀벨레 영입을 정조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올 겨울 엘링 홀란드 영입전에서 도르트문트에 밀리며 자존심을 구겼다. 오디온 이갈로와 급히 계약했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추가 영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뎀벨레 역시 맨유 이적을 기대하는 눈치다. 뎀벨레는 최근 맨유 이적을 원하며, EPL 챔피언을 꿈꾼다고 말했다.
한편, 리옹은 지난 2018년 셀틱에서 뎀벨레를 영입할 때 2200만 유로를 사용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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