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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의 부상이 생각 보다 심각해 보인다.
래시포드는 지난 1월 울버햄턴과의 FA컵에서 등 부상으로 16분 만에 교체아웃됐다. 여기에 피로골절까지 겹쳤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20일(한국시각)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우리가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이어 "회복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모른다. 그가 칠 후 더 강해질 것을 알기에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14골을 넣으며 맨유의 주포 역할을 해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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