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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스포츠컴플렉스(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벤투호가 16강을 앞두고 최고급 훈련장을 쓰게 됐다.
알 막툼 왕세자는 축구에 관심이 많다. AC밀란이나 맨체스터시티, 페예노르트, 함부르크 등 유럽의 명문팀 정도만 초청한다. 2015년 전북이 아시아팀 최초로 이곳에 초청받았다. 맨유가 지난주 이곳을 찾아 나흘 가량 전지훈련을 하기도 했다.
NAS훈련장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잔디 축구장 한 면과 테니스코트 1개, 체육관 5개를 갖추고 있다. 체육관 안에는 각종 체육시설과 최첨단 의료 시설이 들어서 있다. 특히 가장 큰 체육관은 알 막툼 왕세자의 전용 피트니스센터다. 아예 자기가 쓸 전용 숙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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