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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와 레스터시티가 EFL컵 32강에서 격돌한다.
24일(현지시각) 열린 EFL컵 32강 추첨 결과 첼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시작하는 주간에 레스터시티와 16강 출전을 놓고 단판 승부를 펼치게 됐다. 장소는 레스터시티의 홈구장인 킹파워 스타디움이다.
맨유는 3부리그의 노스햄턴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아스널은 2부리그에 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격돌한다.
◇2016~2017시즌 EFL컵 32강 대진
노팅엄 포레스트(2부)-아스널(1부)
리즈(2부)-블랙번(2부)
퀸즈파크레인저스(2부)-선덜랜드(1부)
웨스트햄(1부)-악링컨 스탠리(4부)
사우스햄턴(1부)-크리스탈팰리스(1부)
스완지시티(1부)-맨시티(1부)
풀럼(2부)-브리스톨시티(2부)
본머스(1부)-프레스턴노스엔드(2부)
토트넘(1부)-길링엄(3부)
에버턴(1부)-노리치시티(2부)
더비카운티(2부)-리버풀(1부)
노스햄턴타운(3분)-맨유(1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2부)-레딩(2부)
뉴캐슬(2부)-울버햄턴(2부)
스토크시티(1부)-헐시티(1부)
레스터시티(1부)-첼시(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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