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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과 수비에 있어서 제 몫을 다했다. 손흥민이 리그에서 9경기만에 선발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쉬운 장면도 있었다. 후반 4분 손흥민은 상대 수비수 키를 넘기는 볼트래핑을 선보였다. 이 볼은 요안 카바예의 얼굴에 맞은 뒤 다시 팔을 때렸다. 하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래도 손흥민은 이 경기에서 자신감을 되찾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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