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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32·세르비아)가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스카이스포츠, 데일리메일 등 영국 주요 언론들이 22일(한국시각) 전했다.
지난 2002년 프로에 데뷔한 이바노비치는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를 거쳐 2008년 첼시에 입단, 현재까지 첼시 소속으로 231경기에 나서 21골을 기록 중이다. 세르비아 대표팀 통산 A매치 기록은 83경기 10골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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