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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가 서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윤덕여호가 일찍부터 포문을 열었다. 전반 14분 이민아가 선제골을 넣었고 전반 45분 이현영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려 2-0으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도 일방적이었다. 후반 2분 이현영이 추가골을 터뜨렸고 5분 뒤 김수연이 네 번째 골을 쐈다. 마지막으로 후반 42분 이소담까지 득점행진에 가세하면서 5대0 승리를 거뒀다.
윤덕여호는 23일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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