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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축구 꿈나무 조기 발굴을 위한 'Future of FC서울 야드 프로반' 공개 테스트를 다음달 14일 실시한다.
이번 공개 테스트 참가 대상자는 7세부터 중학교 1학년(2016년 기준)이며, 모집 기간은 19일부터 2월 10일까지다. 지원 방법은 Future of FC서울 홈페이지(http://academy.fcseoul.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 받아 이메일(mskim@gssports.c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개 테스트는 지원서 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월 14일 각 야드의 지정 구장(파워풀야드/상현중, 원팀드야드/영락중, 브레이브야드/청원초, 와이즈야드/서초초)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Future of FC서울은 그 동안 U-12팀, 오산중 등 구단 산하 유스팀에 꾸준히 축구 꿈나무들을 제공하며 구단 육성 시스템의 튼튼한 기초가 되어주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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