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프 훈련은 19가지의 스쿼트 프로그램 중 가장 마지막 순서다. 이미 녹초가 된 선수들에겐 지옥 문턱과 같은 코스다. 황진성이 18일 전남 순천의 팔마체육관에서 진행된 동계 전지훈련에서 힘겨운 표정으로 로프 훈련을 하고 있다.
순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 ‘자기야’ 최홍림 “아내 도경숙-처가가 80억 빚 갚아줬다”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