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태용호와 한 조에 속한 이라크가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추가골은 전반 39분에 나왔다. 후맘 타레크 파라즈가 20m 거리에서 때린 강한 왼발 슈팅이 예멘 골키퍼 살렘 알하르시에 맞고 튕겨나온 것을 파이살이 마무리했다.
이라크는 후반에도 더 달아날 기회도 얻었다. 그러나 파라즈가 페널티킥을 얻었지만 예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이라크는 19일 신태용호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