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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조 쉘비(24·스완지)가 기성용의 곁을 떠나 뉴캐슬로 이적한다.
하지만 쉘비는 올시즌 들어 차츰 주전자리에서 밀려났다. 올시즌 16경기(선발 14)에 출전, 1골 2도움에 그쳤다. 전반적인 팀 경기력 면에서 쉘비가 도움보다는 해가 되었다는 분석이 많다.
올시즌 리그 18위로 내려앉는 등 고전중인 뉴캐슬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여러 선수 영입을 타진해왔다. 이 와중에 쉘비의 영입으로 그나마 스쿼드를 강화, 강등권 탈출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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