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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슈퍼리그 장쑤 굥톈이 이탈리아 대표팀 공격수 에데르(29) 영입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브라질 태생인 에데르는 이탈리아 이중국적을 갖고 있었으며, 지난해 3월 불가리아와의 유로2016 예선전에 출전하면서 이탈리아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택했다.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는 삼프도리아 소속으로 10골을 기록하면서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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