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심판들을 대상으로 비리근절을 위한 윤리교육을 실시한다.
비리 근절과 윤리 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해온 협회는 지난해 전국의 중학생 선수들을 대상으로 23차례의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또 '축구동화국'이라는 만화책자를 만들어 유,청소년 선수들의 윤리의식 함양에 앞장선 바 있다.
올해는 윤리 교육의 대상을 심판과 지도자로 확대해 축구계 전체가 신뢰하고 상호존중하는 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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