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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제라드(35·LA갤럭시)가 리버풀 복귀 가능성을 내비췄다. 선수로서가 아니다. 이번엔 코치다.
이어 "구단은 경험 많은 선수들을 잡아야 할 필요가 있다. 다른 팀들도 모두 노력중이다. 맨유의 라이언 긱스, 바르셀로나의 주제프 과르디올라를 보라"며 리버풀 코치직에 대한 열망도 내비췄다.
제라드의 주장에 따르면 제라드는 2016년 11월 또는 12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그러나 그 이후 커리어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것이 없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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