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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헤 삼파올리 아르헨티나 감독이 일단 감독직을 유지했다.
영국 매체 'BBC'는 10일(이하 한국시각) '월드컵 16강에서 탈락한 삼파올리 감독이 7월 말 평가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이 매체는 '7월 28일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토너먼트에서 20세 이하 대표팀을 맡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단 아르헨티나는 삼파올리 감독의 경질을 유보하기로 했다. 오는 7월 말 다시 삼파올리 감독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 삼파올리 감독은 아르헨티나 감독으로 15경기를 치렀으며, 7승4무4패를 기록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