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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동상이몽2' 이모카세 1호 김미령이 굿수집을 40년 만에 리모델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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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 김미령은 "아주 싹 다 뜯어고쳤다. 인테리어 비용만 약 8,000만 원 들었다"며 재래시장 특성에 맞춰 특수 리모델링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김미령은 "돈을 많이 썼는데 막상 손님들이 앉아있으면 티가 안 난다"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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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미령은 "월급은 한 달에 350만 원 준다. 정확하게 4대 보험도 들어주고 정확히 주는 만큼 제대로 일하라고 한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