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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박서진이 부모님을 위해 지은 집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했다.
새 집 마당에서는 박서진이 준비한 만찬이 펼쳐졌고 MC 백지영은 "마지막으로 저희가 준비한 선물이 있다"며 박서진 부모님께 정성 가득한 집들이 선물을 전해 감동을 더했다. 부모님의 환한 미소에 박서진 또한 끝내 눈물을 보이며 진심 어린 가족애를 드러냈다.
'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2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