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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추성훈과 야노시호가 사랑이에게 러브스토리를 들려준다.
이어 운동을 마친 추성훈이 합류한다. 이때 자연스럽게 사랑이의 사춘기가 가족의 대화 주제로 떠오른다. 아직 좋아하는 친구가 없다는 사랑이의 말에,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둘 다 "초등학교 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어"라며 연애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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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대화를 이어가던 중, 사랑이의 한마디에 야노시호가 갑자기 눈물을 보인 일도 있었다고. 평소 항상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야노시호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한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의 설렘 가득 러브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오늘(6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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