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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전 축구선수 현영민이 '뽈룬티어'를 통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낼 예정이다.
이어 '뽈룬티어'가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 점에 대해 "부모님이 KBS를 좋아하신다. 아들이 은퇴를 하고 난 뒤에 현장에서 보기 어려웠는데, TV로 보실 생각을 하니 아들로서 기쁘다"며 "저의 화려한 플레이를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의 풋살 도전기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