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현무계획2' 김종민이 결혼을 앞두고 벌써부터 예비신부에게 꽉 잡힌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
그러던 중, 김종민은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 80대 노부부 사장님의 모습에 "두 분의 부부 느낌이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부러워한다. 이에 전현무는 "네가 곧 부부가 되니까 그렇지~"라며 막간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오마카세 먹방을 마친 김종민은 "이런 곳을 찾아서 너무 좋다. 가끔 와서 즐기고 싶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하는데, 곽튜브는 "그럼 신혼여행을 도쿠시마로?"라고 돌발 질문한다. 이에 김종민은 곧바로 "아니, 아니요!"라고 손사래를 치더니 "프랑스로 간다!"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김종민이 결혼식을 올릴 한 호텔의 예식장은 대관료, 식대, 꽃 장식 비용 등을 포함해 1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