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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LG유플러스 STUDIO X+U의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인 랑데부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작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STUDIO X+U는 지난해 '타로'에 이어 2년 연속 칸 시리즈에 초청되며,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글로벌 콘텐츠 페스티벌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STUDIO X+U 이현재 팀장은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메스를 든 사냥꾼'이 전 세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은 STUDIO X+U와 소울크리에이티브가 공동 제작했으며, 2025년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