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서효림이 유튜브에 도전장을 던졌다. 연기 외 첫 개인 콘텐츠에 나선 것.
서효림은 4월 1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튜브 채널 '효림앤조이' 개설 소식을 전하며 "드디어 제가 너튜브를 시작했다 작년 여름부터 소소하게 찍었는데 오픈까지 오래 걸렸다"고 밝혔다.
서효림은 "가평에서의 삶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서울과 가평을 오가며 살아가는 제 이야기를 담아보려 한다"며 "사실 제가 너튜브를 잘 안 본다 그래서 엄청 헤매고 있다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린다"며 너스레도 더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시어머니인 배우 김수미를 떠나보내고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김수미를 향한 그리움을 전한 바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