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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서현이 "출연 제안 받고 2시간 만에 결정했다"고 말했다.
'거룩한 밤' 캐스팅 제안을 받고 2시간 만에 회신을 했다는 서현은 "고민할 여지가 없더라.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고 마동석 선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것에 바로 선택했다. 나는 밀당할 여력이 없다. 꽉 잡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 경수진, 정지소 등이 출연했고 임대희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