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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류수영이 시작부터 장사를 접을 위기에 처한다.
이어 첫 번째 메뉴로 고추장 삼겹살을 선보인다. 제육볶음 레시피를 활용한 고추장 삼겹살을 만드는 류수영은 요리에 한껏 집중한 표정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한국 집밥계의 거장 '어남선생'의 고추장 삼겹살이 외국인 손님들에게도 통할지 궁금해지는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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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길바닥 밥장사'는 '사랑 한도 초과형' 셰프 류수영, '열정 한도 초과형' 셰프 파브리를 필두로 스페인 카디스에 다채로운 한식의 맛을 알린다. 두 셰프와 함께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직원으로 활약하며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