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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박명수가 지드래곤 콘서트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지드래곤의 콘서트를 언급했다.
이에 박명수는 "지드래곤은 옷이 많을 거다. 사이즈가 맞으면 하나 달라고 할텐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지드래곤 콘서트 가고 싶었는데 갈 수가 없었다. 갔다 오신 분들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좋았다고 하더라"며 "좀 추웠다고 하더라"고 했다.
박명수는 "정준하 씨는 좀 추워서 힘들었다고 문자를 보내서 주접 떨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다"며 "지금 간 게 어디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9일, 3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지드래곤의 월드투어 '위버맨쉬(Ubermensch)'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진 추위와 돌풍 등의 기상악화로 지드래곤 측은 예정되어 있던 무대 장치들을 활용하는 데 있어서 관객들에게 피해가 갈까 안전상의 이유로 공연을 지연 시작했다. 이에 공연장을 찾은 3만 여명 관객들은 추위 속에 떨며 공연을 기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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