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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파과'(민규동 감독, 수필름 제작)가 내달 18일부터 개최되는 제1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베이징영화제 초청 소식에 민규동 감독은 "베이징의 스크린에서 '파과'가 상영된다는 사실에 설렘이 크다. 영화가 전하는 재미와 감동이 베이징의 관객들에게도 닿기를 바란다"며 영화제 초청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처럼 베를린영화제,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 이어 세 번째 국제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이어가고 있는 '파과'는 강렬한 스토리와 유례없는 60대 킬러 설정과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극장가를 장악할 준비를 마쳤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