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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최화정이 동안 비법을 공개했다.
올해 64세인 최화정은 "잘 들어라. 자연스럽게 늙는 거랑 방치하는 거랑은 다르다. 자연스러운 멋과 느낌을 내려면 엄청 노력해야 한다.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해' 이러는 거와 다르다. 자연스러움을 위해 피나는 시술은 못 하지만, 레이저도 하고 집에서 팩도 하고 선크림도 바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른 자세로 앉아 있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입꼬리를 올리는 게 중요하다. 입꼬리를 내리면 5년은 늙어보인다. 우리가 가끔 백미러로 자기 모습 보면 입 축 져서 되게 밉다"라고 자세와 표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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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명수는 "개인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계셨구나. 그렇게 마스크 팩도 하고 노력하시는 거였구나"라고 했고, 최화정은 "그렇다. 입꼬리라도 올리면 어디냐. 어깨, 허리도 좀 피면 좋다"라고 이야기 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