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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는 19일 개봉하는 디즈니 판타지 뮤지컬 영화 '백설공주'가 한국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 김수연과 최현선의 더빙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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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뛰어난 실력을 지닌 뮤지컬 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한 '백설공주'는 18일, 용산 CGV에서 진행되는 더빙판 팬 시사회의 무대인사를 통해 국내 관객들을 가장 먼저 찾아간다. 두 배우의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 연기와 환상적인 노래는 스크린에 펼쳐질 판타지 뮤지컬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영화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