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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창정이 데뷔 3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한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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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18집 정규앨범 '촌스러운 발라드', '일일일', '슬퍼도 사랑이던' 등 신곡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은 명곡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풍성한 셋리스트가 마련된다. 친숙하고 편안한 입담과 믿고 듣는 라이브로 세대 불문 진한 공감대를 자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임창정 2025 단독 콘서트 '촌스러운 콘서트'는 서울 공연 오늘(12일), 대구 공연 오는 13일, 부산 공연 14일 티켓 오픈된다.
한편 임창정은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활동을 중단 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고 정규 18집으로 컴백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