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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미역국 '원샷'도 다 손보승의 계획이 있는 큰 그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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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손보승은 과거 엄마가 요청했지만, 거절한 바 있어 마음에 담아뒀던 김광석의 명곡 '사랑했지만'과 겨울에 태어난 엄마를 위한 선곡 이종용의 '겨울아이'를 부르며 성공적인 버스킹을 마쳤다. 이후 아들에게 노래 선물뿐만 아니라 안개꽃, 편지를 받은 이경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4.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수도권 기준)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