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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최진실의 아들이자 래퍼 최환희(지플랫)가 활동명을 바꾸며 새출발을 예고했다.
이후 지플랫은 2023년 불화설에 휩싸인 동생 최준희와 화해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했다. 최준희가 외조모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면서 지플랫이 대신 사과를 했는데, 이후 남매 사이 불화설이 불거졌기 때문. 지난해 두 사람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불화설 싹 지웠다.
불화설도 극복한 지플랫은 활동명도 벤 블리스로 바꾼 후 지난 7일 수노아와 합작한 EP '달리아(Dahlia)'를 발매했다. 생전 최진실의 절친이었던 홍진경은 벤 블리스의 새출발을 적극 응원하며 든든한 이모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