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이하정은 "불토 즐기는 시유 남매. 아빠는 야식 먹으며 딸램 재롱 즐기기. 많이 많이 누리시길... 이제 크면 우리랑 안 놀 수 있음 주의"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정준호는 흐뭇한 표정으로 딸의 재롱을 보며 식사하고 있다. 딸은 그룹 아이브의 노래에 맞춰 열심히 춤을 췄고 이하정은 "아이브 언니들에 빠진 유담이"라며 미소 지었다. 가족의 다복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사진은 정준호가 최근 공개한 세컨하우스에서 찍은 것으로 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준호는 '뚜벅이 부동산' 채널을 통해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정준호는 "자녀가 인천 국제학교를 다녀야 하기 때문에 인천 송도의 골프장 내 세컨하우스를 짓게 됐다"면서 어마어마한 통창 뷰, 차량 6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지하 주차장 등 스케일이 남다른 구조를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준호 가족이 거주하는 단독 주택단지는 가장 비싼 매물의 경우 100억원 이상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