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 건물주' 김나영, 이번엔 29억 한남동 오피스텔 샀다 "광희와 이웃"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99억 건물주 방송인 김나영이 이번엔 29억 한남동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27일 뉴스1은 김나영이 2021년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오피스텔을 29억 540만원에 분양계약했으며 지난달 잔금을 치러 소유권을 이전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25억 4400만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으며 21억 2000만 원을 대출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나영의 오피스텔은 한남더힐, 유엔빌리지 등 고급 주택이 몰려있는 곳이며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한남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다. 앞서 가수 광희, 세븐틴 정한 등도 해당 오피스텔을 분양받았다.

김나영은 2022년에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99억원에 매입한 바 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노필터TV'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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