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딸의 두 작품이 판매됐어요!" 배우 정시아가 딸 백서우 양의 남다른 미술 실력을 자랑스러워했다.
26일 정시아는 "2025 LA 아트쇼에 참가하며 백서우 작가로 세상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리숙하게 그리고 순수하게 자신을 드러낸 서우 작품의 제목처럼 "두려움"으로 가득 찬 시간이기도 했지만 너무나 감사하게도 두 작품이 판매되었고 이 경험은 어린 서우가 꿈을 이뤄나가는데 크나큰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라며 벅찬 감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시아는 서우 양의 작품을 보며 흐뭇해한 분위기. 특히 서우 양은 엄마를 똑닮은 비주얼과 엄청난 미술 실력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우 양은 1년 학비가 약 9백만원에 달하는 예원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시아는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